적혈구의 파괴로 생긴
hemoglobin으로부터 담즙색소인 bilirubin이 생성되는데
황달은 이 bilirubin
형성부터 배설까지의 과정에 이상이 생겨 혈중
농도가 증가하는 상태를 말한다.
정상인에서는 혈중
bilirubin 양은 0.3~1.0mg/dl이다.
이것이 2.0mg/dl
이상이 되면 황달이 나타난다.
용혈성 황달 |
혈액질환에 의한 약제로
적혈구의 파괴가 증진되어 간세포의
처리능력이 초과되어 생기며 간접
bilirubin 농도가 증가한다. |
간세포성 황달 |
간염과 간경변시 간세포에서
bilirubin의 대사장애로 생기며
간세포 내에서서는 직접형 bilirubin과
간접형 bilirubin이 축적되고
혈중으로 역류하여 발생한다. |
폐쇄성 황달 |
담석, 기생충, 담낭염,
담도암 등의 원인에 의해 직접형
bilirubin이 모세담관, 세담관,
담관을 경유하여 십이지장으로
배설된다. |
이리하여
▷ bilirubin은
안구결막과 피부에 축적되고 이것은 황색을
나타내고
▷ 요를
적갈색으로 만들며 전신 권태감, 식욕부진,
복통을 수반한다.
▷ 황달
이외에 피부가 노랗게 보일 때는
감귤류
및 녹황색 야채를 과잉으로 섭취한 경우
혈액중에
있는 카로틴이 피하지방 내에서 증가하여 발생한것이다.
(나 푸르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