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건강기능식품판매업체는 맞춤형건강기능식품관리사로 영양사 또는 간호사, 약사등을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 3900업소가 맞춤형건강기능식품판매업체로 허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약국등에서 더 많이 승인받겠죠
그럼 많은 영양사가 필요해질수도 있겠네요. 영양사인력 채용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영양사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야 영양사를 채용하기 어려워지고 그래야 영양사 대우도 좋아지고 급여도 좋아지게 될겁니다

cf) 건기식 판매업과 맞춤형건강기능식품판매업의 차이점

1. 일반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일반적인 건강기능식품을 제조사나 도매상으로부터 구입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업종입니다.제품의 포장이나 내용물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입니다.별도의 소분(포장 변경)이나 맞춤형 조정은 하지 않습니다.특별한 자격 요건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건강기능식품판매업으로 신고하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다만, 식품위생법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위생관리 및 표시기준 등을 준수해야 합니다.

2. 맞춤형건강기능식품판매업:
​소비자의 개인별 요구에 맞춰 여러 건강기능식품을 조합하거나, 권장량에 맞게 소분하여 제공하는 업종입니다.맞춤형건강기능식품관리사가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과 소분시설의 위생관리를 담당합니다.소비자의 건강 상태나 선호에 맞춘 개인화된 제품을 제공할 수 있어 보다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맞춤형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를 운영하려면 ‘맞춤형건강기능식품관리사’가 필요합니다.
​맞춤형건강기능식품관리사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 및 소분시설의 위생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으로, 약사, 한약사, 영양사 등이 해당 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맞춤형건강기능 식품이라~대형약국에서 영양사 고용해서 판매원으로 부려 먹겠네요.
양질의 일자리는 아닌거 같아요~ㅠㅠ

아직은 양질의 일자리가 아니겠지만 의무고용이 되면 필요한곳은 채용해야 하고 일자리가 많아지면 대우도 좋아지게 될겁니다
대우가 나쁘면 사람을 채용할수 없을테니까 자연스럽게 좋아질수 있습니다 급여도 더 많이 주겠죠
영양사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야 대우도 좋아지고 급여도 좋아지게 됩니다  

뭔가 맞는말인데 슬프네요....

좋은 소식이네요~ 영양사로서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 늘어나겠네요~

당장 다음주 인데 채용이 제대로 이루어 지는지 의문이네요.
구인하는건 한번도 못봤는데....

소규모 약국은 약사가 있으니 채용하지 않겠지만 대형 약국에서는 인력이 필요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도 약국이나 백화점등에 건강기능식품 상담영양사라고 해서 채용하잖아요
지금도 근무하시는분들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의무가 되었으니 인력 확보를 더 하게 될것같습니다  

의무적으로 고용을 해야 한다면 약국입장에서는 전문적인 영양상담 스킬보다 비싼약을 더 많이, 더 잘 파는 영양사를 원하겠네요.

일단 법적으로 영양사 자리가 많아진다는건 찬성입니다
이미 상담영양사들이 약국에 다 있어서 크게 취업문이 열린건지는 알수 없지만
그냥있는거랑 법적으로 있는거랑은 천지차이니까 일단 환영입니다

네 환영합니다. 많은 일자리는 좋은일인것 같습니다.

정책 마련에 힘 쓰시는 여러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영양사의 책임의무가 더 많아진다는것에 감사드립니다~ 발전을 더욱더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