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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성 간 염

급성간염이란 간에 갑자기 염증이 생겨서 발병하는 것으로 바이러스성 간염에 의한 것과 간장독에 의한 것으로 나눈다. 대부분 간염 바이러스로 발병한다.

원인

바이러스

감염경로

특징

예방

위험성

A형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입으로 전염

가벼운 소화장애,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

환자와 음식물 조심.

예방백신은 있어요

50세 이상에서 급성간부전증을 유발할 가능성

B형

혈액, 타액, 성접촉, 모자간 수직감염

증상이 가벼워 지나치는 경우가 많음

비위생적 치과도구, 주사기, 칫솔, 면도기, 문신, 귀뚫기 등 주의

예방백신은 있대요.

간암 가능성은 정상인의 100배이며 만성으로 진행함

C형

B형과 유사

7주~3개월 수차례 감염수치 상승

B형과 동일

만성으로 진행가능성

D형

B형과 유사

B형감염에 감염된 사람에게서 발생가능성

B형간염을 예방하면됩니다

만성으로 진행가능성

E형

A형과 유사

황달과 가려움 증상을 보임

A와 유사

예방백신은 없어요

임신부 감염시 태아의 20%사망

G형

연구중이랍니다

 

 

 

 

증상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과 전신쇠약감, 피로감, 발열, 두통 등의 전신증상이 있다. 중독성 간염의 증상은 바이러스 간염과 비슷해서 구별하기 힘들지만 대개 발병 후 3~4개월만에 회복되는 6개월이 넘게 지속되면 만성화 하기 쉽다.

식사요법

간의 대사작용을 줄이고 간조직에 충분히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여 간조직의 재생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안정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발병초기에는 식욕장애로 식사섭취가 불충분하므로 경관급식 또는 비경구적 영양공급을 한다.

초기에는 미음이나 채소스프, 신선한 채소즙 등의 유동식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고, 소화기 이상이 있는 사람은 연식을 하고, 간세포를 재생시키기 위해서는 고에너지, 고단백질, 고비타민식으로 하루 6회 급식하는 것이 좋다.

열량은 2,500kcal/1일 이상을 공급한다.

단백질은 1일 100~120g을 주고 단백가가 높은 것으로 혼합하며 50%이상을 양질의 단백질로 섭취한다.

당질은 300~400g 정도로 권장하고 지방은 황달기의 위장장애를 제외하고는 극히 제한할 필요는 없다.

비타민은 충분히 주어야 하고 또한 적당한 섬유소의 섭취는 변비를 예방한다.

알콜류는 가급적 피하고 환자를 위해 사용한 음식과 식기기구 등은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식욕이 없고 구토 또는 구역질이 나서 식사량이 감소 하므로 될 수 있으면 맛있게 조리하여 식욕이 나게 해야한다.(안먹으면 굶겨~~~:^))

황달기에 들어간 후 식욕이 증가되면 필수영양소 및 열량이 부족되지 않도록 하며, 이때까지 지방은 소화장애가 있으므로 1일 20g 내외로 하고 지방의 급원은 유화된 지방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