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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에 일시적으로 산소부족 상태가 일어나서 갑자기 가슴이 아프거나 흉통, 발작이
일어나는 것.
원인
- 동맥경화의 유발원인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고뇨산혈증, 흡연,
스트레스, 유전 등이다.
- 특히 과로를 피하고 흡연을 삼가며,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 흡연으로 인한 혈전생성은 동맥경화를 빨리 진행시키며, 또한 혈압을 상승시켜
협심증을 초래한다.
- 스트레스는 신경계에 작용하여 카테콜라민의 분비를 증가시켜 흥분을 일으키고
이로 인한 혈압상승, 심전도 이상, 부정맥이 나타난다.
증상
- 가슴을 짓누르는 듯한 압통이 있는 흉통으로 처음에는 가슴이 저리고 찡하며
답답하고 또한 체한 듯 하기도 한 느낌이 1분정도 계속된다.
- 점차로 흉통이 왼쪽 어깨 왼쪽 위팔, 왼쪽 턱, 상복부에 퍼지며, 흉골 뒤쪽의
압박감과 쥐어짜는 듯한 아픔, 터지는 듯한 느낌, 화끈히 달아오르는 느낌, 답답함,
뻐근함, 둔통이 있고, 불안감과 호흡곤란을 동반하게 된다.
- 주로 오전, 오후에 잘 때, 움직일 때, 담배를 피울 때 나타난다.
치료
- 허혈성 심질환의 위험인자인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의 치료를
위하여 소금, 열량 섭취, 동물성 지방 섭취를 제한한다.
- 협심증의 원인이 주로 관상동맥경화이므로 동맥경화증의 식사요법을 행한다.
- 1일 콜레스테롤 300mg 이하, P/S비는 1~2로 하고, 비만은 심장에 부담을
주므로 열량을 1,500kcal로 제한한다.
- 고혈압이 있으면 소금은 1일 7g이하로 하고, 심부전이 있으면 허혈성 심질환
식사요법을 행한다.
과로, 불규칙한 생활, 흡연, 흥분, 스트레스 등을 피한다.
관상동맥 확장과 혈류량 증가를 위해 질산염이 사용된다. 칼슘 길항제는 심근의
산소요구량 및 수축력 감소, 혈압 강하의 목적으로 사용되며, β-차단제는 심근수축력과
심박동수를 감소시켜 산소 요구량을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 그 외 혈소판 응집 억제약,
혈액응고 저지약 등이 사용된다.
약물로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 쌓인 콜레스테롤 찌거기를 제거해 내는 죽상반 절제술을
행한다. 심근경색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중증의 경우에는
관상동맥 우회로술과 풍선확장술이 행하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