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의 진단
진단에 필요한 검사
CCU(관동맥질환 집중관리 병동) 이라는 심전도 측정기로 측정한 심전도를 보고서 심근경색을 확인한다.
발작 1시간 이내에도 심전도에 변화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가 흔히 있으므로, 몇차례 계속 심전도를 그리고 심근경색의 초기단계를 포착하여 이 단계에서 심근경색을 알게 되면 비참한(?) 결과를 피할 수가 있다.
그리고 혈액속의 효소인 CPK, LDH, SGOT 등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것도 발작 직후가 아니라 6~12시간 후부터이므로 검사의 타이밍이 중요하다.
또 심근경색에서는 백혈구가 증가하게 된다.
치료 및 식사요법
☞ 해당되는 사항이 있으면 체크 해 보세요.
▶ 포화지방에 의한 섭취 칼로리가 전체칼로리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식품을 주로 먹는다.
▶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
▶ 혈청 중성지방(TG) 수치가 높다.
▶ HDL(좋은 콜레스테롤) 보다 LDL(나쁜 콜레스테롤)이 많다.
▶ 고혈압이 있다.
▶ 담배를 피운다.
▶ 폐활량이 많이 줄어 들었다.
▶ 고 요산혈증 이나 통풍이 있다.
▶ 갑상선 기능장애가 있다.
▶ 비만이다.
▶ 과혈당이나, 당뇨병증세가 있다.
▶ 신장질환이 있다.
▶ 심전도 검사시에 이상이 있었다.
▶ 앉아서 하는 일을 주로 한다.
▶ 사회적으로 긴장이 강한 일을 맡고 있다.
▶ 성격이 경쟁적이고 꼼꼼한 성격이다. (혈액형 A형)
▶ 가계에 허혈성 심장질환이나 고혈압인 사람이 있다.
▶ 연령이 높다.(내 나이 어언..... 나도 왕년에는 날렸는데....)
▶ 남자이다.(단지 그대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ㅠ.ㅠ)
♬ 심근경색을 초래하는 위험 인자들입니다.
♬ 체크되어 있는 항목이 많다면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하나씩 바꾸시기 바랍니다.
♬ 물론 마지막 세가지 항목은 어쩔수 없는 것이지만....
♬ 예방이 가장 좋은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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